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꿀팁 (라이프)

베트남 여행 호치민 홀로가기 4박5일 일정! #4 (셋째날)

by 트렌드랩 2024. 2.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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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 여행 호치민 홀로가기 4박5일 일정! #4 
메콩강 투어 & 인도 음식 맛집 (비바 키친 레스토랑)

 

호치민에서의 셋째날! 

둘째날 무이네에 이어서 Klook 에서 예약한 메콩델타 투어! (24,500원)

 

SST Travel 통해서 무이네에 이어서 단체 관광을 하는거였어요.

저는 호텔이 아니라 에어비앤비에 묶었기에 아침에 모이는 장소로 직접 이동해야 했어요.

 

오늘은 오전 8시까지의 모이는거라서 모이는 장소 바로 길건너 조금은 깨끗하면서도 사람들이 좀 있는 쌀국수 집이 보여서 아침을 쌀국수를 먹었네요. 

 

가격은 60,000VND 동이었어요. 

3천원 조금 넘는 가격~

아침 쌀국수
푸짐해보이죠?

 

아침을 든든히 하고 오늘은 대형버스를 통해서 2시간정도 이동한거 같아요.

(근데 무이네 갈때 밴보다는 대형버스가 편하더라고요.)

 

2시간 동안 간곳은 메콩강 삼각주 지역으로 미토라는 곳이에요. 

 

좌측 하단 지역 미토 티엔쟝

 

미토지역의 메콩강 투어라고 보시면 돼요.

유람선, 보트 등 다양하게 배를 거의 4번정도 타게 되더라고요. 

 

 

일단 배를 타고 유니콘섬이라는 곳에 갔어요.

메콩강인데 물색깔은 다 이렇게 갈색...근데 여기에 코코넛이 그렇게 많이 재배된다고 하네요.  

메콩강

 

과수원과 양봉장에 일단 가는데

영상처럼 노래도 불러주시더라고요. 

 

무슨말인지는 모르지만...일단 경청 ㅎㅎㅎ

라이브 연주

노래들으면서 꿀물도 한잔씩 주고요.

일단 주니까 맛있게 마셨어요 ㅎㅎ

 

꿀물

 

코코넛으로 캔디 만드는 곳에 가서 만드는 과정들도 보고요.

근데 거기에 수족관이 하나 있는데 많이 성나 있는 물고기가 있더라고요.

 

툭툭 치면...영상처럼..무섭습니다 ㅎㅎㅎ 

이 물고기 이름이 있는데 까먹었네요 ㅠㅠ (좀 유명하데요)

 

성난 베트남 물고기

 

그리고 또 배타고 다른 섬으로 이동하고

점심먹고 또 배타고 다른 섬으로 이동하고 이런식으로 관광을 하게 되는데요. 

 

결국 투어 하면서 로컬 기념품이나 푸드 파는 투어였어요.

저는 솔직히 조금 실망 해서 잘 보지도 않았네요.

 

섬에 있는 농장
섬길

 

 

그렇게 토미에서 섬들의 투어를 마치고 나서 빈트랑 사원

빈짱사 (Chùa Vĩnh Tràng)에 갔어요.

 

저는 불교가 아니라서 아무 생각없이 둘러보기는 했는데

우리나라 절이나 사찰과는 분위기가 많이 다르더라고요.

 

거대한 불상들, 다양한 불상들이 있었어요. 어찌보면 좀 무서웠다는 ...ㅎㅎㅎ

 

빈짱사 웃는 부다이 불상

 

 

아미타불 입상
무서운 불상

 

누워있는 석가모니 불상

 

이렇게 메콩 델타 투어를 마치고 1군에 다시 복귀해서 

이번에는 부이비엔 거리 서쪽 초입에 있는 인도 음식점에 저녁을 먹으러 갔습니다!

 

구글맵에서 평점이 너무 좋길래 가봤는데..

지금까지 먹은 인도 음식중에 탑 1,2 에 해당 할 정도로 맛있었네요.

 

바바 키친 레스토랑 이라는 곳입니다.

 

 

Google 지도

Google 지도에서 지역정보를 검색하고 지도를 살펴보거나 운전경로 정보를 검색합니다.

www.google.co.kr

 

일단 아래 사진은 망고 라씨인데 너무너무 맛있고 시원했어요~!

 

망고 라씨

 

메뉴 고르는걸 고민했는데 주인아저씨 같은 분이 도와줘서 손쉽게 고를 수 있었네요.

탄두리 치킨, 치즈난, 맨밥 (코코넛 라이스가 나은거 같습니다.), 치킨 커리까지...

 

양이 혼자 먹기엔 조금 버겁긴했지만 그래도 너무 입맛에 맞아서 잘먹었던거 같아요. 

 

꼭 한번 가보시길 강추 드립니다.

 

유명한 여행자 거리라고 불리는 부이비엔 거리에요.

참 재미난 거리였어요 ㅎㅎㅎ

부이비엔 거리

 

셋째날은 마사지는 안받고 집앞에 음료수집에서 아이스 밀크커피를 한잔 마셨어요.

길거리에 앉아서 마시는 재미~ 저는 좋더라고요 ㅎㅎ

 

아이스 밀크커피

 

12월인데도 28~32도 정도의 기온인데 습도가 매우 높기에 저에게는 매우 덥더라고요.

날씨 때문에 조금 지치는 감도 없지 않아 있었습니다.

가장 힘들었던건 1군에서의 오토바이 매연!!!! (목이 너무 아팠어요 ㅠㅠ)

 

이제 4,5일 이틀 남았는데 호치민에서 있는 계획이었어요.

그럼, 다음 편에 4,5일의 후기를 포스팅 해보겠습니다!

 

호치민에서의 셋째날은 여기서 마무리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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